남의 주관적인 생각가지고 머라하는것들 정말 역겹네요 - _-
욕나오려는;
오늘 학교에서 나는 그냥 우리나라 가수중에
누구누구가 싫다 이랬는데
별로 친하지도 않는 우리반애가
와서는 - _ -
지가 걔 팬이라는걸 아냐고 그러더군요;
난 지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지 엿먹이려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_-
내가 지가 걔 팬인거 알면 왜 욕을햇겟어요-ㅅ-.
안그래도 비도많이오고 습기차서 찜찜해죽겠는데 그렇게 나오니까
무지 열채더라구요 -_ -;;;
처음엔 그냥 너엿먹이려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라고 좋은식으로 얘길했는데..
- _-
모르겠어요 잘;
더워서 제가 정신이 나갔는지 그게 미쳤는지.
계속 욕하길래 손이 날라가버렸습니다- _ -
첨엔 그냥 어깨쳤는데 그게 오바하면서 아프다고 ㅈㄹ을 털어서..
이성을 잃은채 뺨때기를 ..........
아 그 충격으로 오늘 하루종일 컴퓨터를 안했어요(니가 ㄸㅐ렸잖아-ㅅ-)
거울속으로 보러 가려고 했는데 기분상가지도 않고...a
진짜 더럽네요 기분;
내가 싫어하는걸 지가 좋아할수도있고
내가 좋아하는걸 지가 싫어할수도 있는거지 -_ -
ㄱ같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