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부산에도 비가 오네요.
오늘 처럼 비가 증오스러웠었던 적은 없었네요...
아침 등교시간이 조금 늦춰져서 약간 늦게 나갔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끼여있군요.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 우산을 썼습니다.
무지하게 큰 1단 우산. 이떄는 참 좋죠!
잘 쓰고 가다가 신호등쪽에서 갑자기 쏟아붇는 비!
18년 인생에 이렇게 비가 한꺼번에 쏟아진적은 처음이네요.
순식간에 젖어가는 바지와 신발.
우산을 제대로 들고있을수가 없었으니 말 다한거죠.
연신 욕을 해대며 학교로 올라갔습니다.
역시 다 젖었군요.
친구한테 빌린 체육복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젠장.. 팬티도 젖어잇군요.
게다가 책가방속의 정석책도 젖어서 쭈글쭈글...
날씨가 개이면 젖은 옷과 책이라도 말릴텐데
왜이리 우중충 한걸까요...
집에 돌아올때도 축축한 신발을 끌면서 왔습니다... ㅠ ㅠ
이런...
오늘 처럼 비가 증오스러웠었던 적은 없었네요...
아침 등교시간이 조금 늦춰져서 약간 늦게 나갔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끼여있군요.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 우산을 썼습니다.
무지하게 큰 1단 우산. 이떄는 참 좋죠!
잘 쓰고 가다가 신호등쪽에서 갑자기 쏟아붇는 비!
18년 인생에 이렇게 비가 한꺼번에 쏟아진적은 처음이네요.
순식간에 젖어가는 바지와 신발.
우산을 제대로 들고있을수가 없었으니 말 다한거죠.
연신 욕을 해대며 학교로 올라갔습니다.
역시 다 젖었군요.
친구한테 빌린 체육복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젠장.. 팬티도 젖어잇군요.
게다가 책가방속의 정석책도 젖어서 쭈글쭈글...
날씨가 개이면 젖은 옷과 책이라도 말릴텐데
왜이리 우중충 한걸까요...
집에 돌아올때도 축축한 신발을 끌면서 왔습니다... ㅠ ㅠ
이런...
저도 어제 봉사활동갔다 오는데 비와가지고
엄청 비맞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