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07 13:33

어젯밤...

조회 수 141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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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번개가 막 치더군요...
덕분에 자다가 깨버렷다는...
강아지도 조금 두려운 듯 얌전해지고...-ㅅ-;
어렸을 땐 번개를 두려웠는데...
역시 늙어가다 보니...=_=;;
잠을 깨우다니...시끄러워...궁시렁궁시렁;

요새 들어 잠귀가 밝아졌는지...
잘 깹니다; 예전엔 천둥번개 쳐도
절대 안 깼는데-ㅅ-;
  • ?
    *아카메* 2003.08.07 13:42
    아 오늘 7시반쯤에 천둥번개가 어찌나 심하게 치던지... 아 방학이라서 한참 잘 시간에.. 결국에는 그것땜시 (?) 오늘 10시에 일어났습니다..
  • ?
    HIRO 2003.08.07 14:16
    어렸을 땐 번개를 두려웠는데...
    역시 늙어가다 보니...=_=;;
    잠을 깨우다니...시끄러워...궁시렁궁시렁;
    ↑ 저도 잠깨고 나서 딱 이런 생각이었어요 -_-;
  • ?
    모모보숭이 2003.08.07 15:13
    앗 그랬군요 ;ㅁ; ;;;
    어쩐지 자고 일어났을때 컴퓨터가 안켜져서 당황했다가 고개를 돌리니 코드가 다 뽑혀져있던;
    어제 11시부터 오늘 2시 30분까지 자서 비오고 번개친걸 몰랐어요 =_=;;
    지금 밖을보니 햇빛이 뻔쩍뻔쩍 ♬;
  • ?
    카에데 2003.08.07 16:32
    저는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절대 안깨요.
    -ㅁ-;;
    깨본 기억이라곤 무서운 꿈 꿨을때랑 경보 울렸을때랑
    화장실 가고 싶었을때 뿐 인 것 같네요~^^
  • ?
    정지민 2003.08.07 17:43
    누가 업어가도 모릅니다^^;
    누가 막때리면 모를까;;
  • ?
    이카루스 2003.08.07 19:49
    으음-천둥소리-즐겼다죠;ㅁ;
  • ?
    쿠우~ 2003.08.07 20:46
    저는 엄마 아빠 동생 다 피서 가서...

    혼자 잤는데... 자다가 잠깐 놀랐을 뿐 무섭진 않았어요 ^^*

    초등학교때 부터 주말에 가족들 다 놀러가면 나 혼자 간 크게 토요 미스테리 봤던;;;
  • ?
    김창환 2003.08.08 12:22
    전에 오사카에 약 3 정도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했는데
    잠자느라 하나도 몰랐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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