抱いてよ!PLEASE GO ON..
모닝구 졸업후에 발표한 싱글들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오늘 컴퓨터 키고나서부터 계속 듣고있는데,
특히 '아이오 쿠다사이~' 하는 부분의 목소리가
엄~청! 시원하고 뻥 뚫린 느낌이랄까^^;
마키의 파워가 느껴지는 노래네요.
요전에 제이파크에 가봤더니
곳짱의 모닝구시절의 첫번째 싱글부터 스크램블까지
다 들어와 있던데
그거 보면서 새삼 대견하다는 생각이..
나이도 아직 어린데..(어린가수들이 요즘 많긴 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마키에게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노래할때나 좀 많이 웃어주었으면..하는
우와사노 섹시가이 할때 좀더 샤방샤방(-_-;)웃어줬으면
더 이뻤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마키 특유의 입술 앙- 다문 무표정의 모습도 좋아하지만
웃는모습이 역시 이쁘죠
그래서 스크램블할때 많이 웃어서 좋았는데..
마키는 같은 여자지만 참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듯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저에게는 마키가 동생뻘이라 그런지 마냥 잘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물가에 내논 어린아이 보는거 처럼..(무슨 애미냐-_-;;)
무슨일을 하던 항상 잘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죠 뭐;
모닝구 팬사이트에나 어울릴만한 글은 아닌지-_-;
글을쓰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아무튼 화이팅이야 곳찡!!!
진짜 묘한매력의 소유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