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다운받아서 본 데스티네이션2를 보고.

데스티네이션2는 개봉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개봉을 안 한거 같더라고요.. 미국에선  개봉한지 오래되서...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운을 받아서 보기로 했죠.
최근에 28일후 보고 데여서 극장가서 보기 두려워..^^;; 돈이 아깝더라구요.

데스티네이션2도.. 그런 연장선에서 결국 다운 받아서 보기로 결정하고.  당나귀를 돌렸죠.^^

대체적으로 볼만하지만..
죽는 장면 정말 잔인하더군요..
...그래도 2% 부족한거 같아요. 재미없진 않지만.. 극장가서 볼 걸 하는 후회도 약간 들었어요.
28일후 보단 나은거 같아서..^^

그나저나 원더풀 데이즈는 개봉한지 2주만에 보이지 않네요..보려고 했는데..국산 애니메이션 살리고자..;;;
만화책 업계도 그렇고...다들 힘든거 같아요..

이런 저런 주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