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빈민가의 허름한 아파트에 침대위에 누워 자고 있는 한 남성.
그는 한 여성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그의 사촌.
헝가리에서 뒤늦게 이민한 그녀는 사촌 아주머니 댁에 가기 전까지 그의 집에 있게되며,
그의 친구를 만난다.
그 (윌리) 그녀 (루리) 그의 친구 (에디) 가 바라보는 미국은 낯설면서도 이지적인 그렇지만 살아가야 하는 그런 곳이였다.
루리는 윌리의 아파트를 떠나 사촌 아주머니 댁에 정착하고.
루리가 나간 후 왠지 모를 쓸슬함을 느낀 윌리는 에디와 함께 그녀를 방문한다.
그녀는 핫 도그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미국인 처럼 살아가고 있었고
그런 그녀에게 윌리와 에디는 함께 여행을 가자고 권한다.
여행지인 플로리다에서 윌리와 에디가 경마를 하러 간 사이.
뭔가 기괴하지만 우스운 경험을 하게 되는 루리,
많은 돈이 생기게 되고 에디와 윌리에게 떠난다는 쪽지와 함께 돈을 남겨두 호텔을 나간다.
윌리들은 떠난 그녀를 뒤 따르듯이 나가버리고.
루리는 그들이 떠난 후 호텔로 다시 돌아온다.
이 영화는 독립영화 (저 예산 영화)이며, 흑백영화 입니다.
각기 3편의 단편단편이 나뉘어 한편의 영화로 다시 만들어 졌습니다.
신세계, 1년 후, 천국.
각기 단편의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헝가리에서 미국으로 이민와 그들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신세계 그들에게는 그곳이 새로운 세계였던 것이죠.
1년이 지나 그들의 말을 배우고 그들의 옷을 입고 그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도..
여전히 이곳은 그들에게 있어 신세계일수 밖에 없습니다.
천국..
천국은 누구나가 경험하는 곳이 아닙니다.
죽어서 혹은 아주 간접적인 체험으로 인하여 경험하는 곳이죠.
누구든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것을 낯설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들에게는 천국 보다도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이 더 낯선 것이죠.
monochrome 의 짖은 향수와 어둠과 빛에서 느껴지는 이질 적인 느낌.
정말 빛 바랜 사진을 들춰 보듯이 현재를 자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천국 보다 낯선.
현재를 살아가고 현재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
천국 보다 낯선 곳이 있을 까요..?
지루하고 어려운 영화 일 수 있는데..
고등학교 때 영화 동아리를 하면서 봤던 영화 입니다.
보면서 많은 토론도 했었죠..^^
한번 기회가 되시면 보셨으면 하네요.
짐 자무시 감독의 특유의 우울함과 그 속에 담긴 애매한 삶의 방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러면 편안한 저녁 되시길..^^
그는 한 여성의 방문을 받는다.
그녀는 그의 사촌.
헝가리에서 뒤늦게 이민한 그녀는 사촌 아주머니 댁에 가기 전까지 그의 집에 있게되며,
그의 친구를 만난다.
그 (윌리) 그녀 (루리) 그의 친구 (에디) 가 바라보는 미국은 낯설면서도 이지적인 그렇지만 살아가야 하는 그런 곳이였다.
루리는 윌리의 아파트를 떠나 사촌 아주머니 댁에 정착하고.
루리가 나간 후 왠지 모를 쓸슬함을 느낀 윌리는 에디와 함께 그녀를 방문한다.
그녀는 핫 도그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미국인 처럼 살아가고 있었고
그런 그녀에게 윌리와 에디는 함께 여행을 가자고 권한다.
여행지인 플로리다에서 윌리와 에디가 경마를 하러 간 사이.
뭔가 기괴하지만 우스운 경험을 하게 되는 루리,
많은 돈이 생기게 되고 에디와 윌리에게 떠난다는 쪽지와 함께 돈을 남겨두 호텔을 나간다.
윌리들은 떠난 그녀를 뒤 따르듯이 나가버리고.
루리는 그들이 떠난 후 호텔로 다시 돌아온다.
이 영화는 독립영화 (저 예산 영화)이며, 흑백영화 입니다.
각기 3편의 단편단편이 나뉘어 한편의 영화로 다시 만들어 졌습니다.
신세계, 1년 후, 천국.
각기 단편의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헝가리에서 미국으로 이민와 그들은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신세계 그들에게는 그곳이 새로운 세계였던 것이죠.
1년이 지나 그들의 말을 배우고 그들의 옷을 입고 그들이 먹는 음식을 먹어도..
여전히 이곳은 그들에게 있어 신세계일수 밖에 없습니다.
천국..
천국은 누구나가 경험하는 곳이 아닙니다.
죽어서 혹은 아주 간접적인 체험으로 인하여 경험하는 곳이죠.
누구든 보지 않고 경험하지 않은 것을 낯설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들에게는 천국 보다도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이 더 낯선 것이죠.
monochrome 의 짖은 향수와 어둠과 빛에서 느껴지는 이질 적인 느낌.
정말 빛 바랜 사진을 들춰 보듯이 현재를 자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
천국 보다 낯선.
현재를 살아가고 현재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
천국 보다 낯선 곳이 있을 까요..?
지루하고 어려운 영화 일 수 있는데..
고등학교 때 영화 동아리를 하면서 봤던 영화 입니다.
보면서 많은 토론도 했었죠..^^
한번 기회가 되시면 보셨으면 하네요.
짐 자무시 감독의 특유의 우울함과 그 속에 담긴 애매한 삶의 방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러면 편안한 저녁 되시길..^^
낭만적인 분인것같은느낌이;;헐
ㅇㅣ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