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밤까고 푸른불꽃 다읽었어요=_=

지금 일어났는데...죽갔네요;;;

몸이 왜이리 지뿌둥하니..-ㅁ-;;

암튼 푸른불꽃을 날밤까고(-_-';;;;)읽었답니다~

젤첨엔 우리 니노밍이 영화로 찍은거라그래서

호기심에 읽었다지요~

1권볼때는 "에이씨-_-^이거 왜케 잼없어!!"이러면서 봤는데..

2권가니깐 올~~~~잼있어지더니...

마지막엔 울었답니다(=_=쪼끔이긴하지만;;;)

글구 웬 베드씬도 나오더만요?

그거 영화에서도 나오나요??(나오면 미쳐버릴꺼야!!-ㅁ-;;;!!!)

암튼 감동적이라고 해야하나?그랬답니다..

슈이치도 소네가 암걸린 사실을 미리알았다면 그런일이 없었지 않나 생각하게됐구..

다쿠야 그자식은 비겁하게..=_=^나쁜자식 가트니라구~~

불쌍한 슈이치...마지막에 노리코와 대화하는 부분이 너무 슬프더라구요..ㅠ_ㅠ

이녀석!!죽지마~~~~

안읽으신분들도 함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