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나란히 앉아서 손에 봉숭아물을 들였어여..^^ 오랜만에 들여 보는거라 은근히 떨리기도 하고..^^;; 지금 손가락 끝이 무지 빨간데... 참 이쁜거 같아여.. 손톱 안자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