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횟집에서 황당한 가족을 만났답니다~~;;

by ぬいぐるみ posted Aug 03,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글쎄...횟집에서

그 비싼 성게를 시켜놓고는

한 팔뚝 하게 생긴 여자가 괜히 "꺄아아아~~몰라~~"

이러면서 피하는 거에요.

애 둘딸린 아줌마 였는데.ㅡ.ㅡ;;

남편이랑 이건 징그러워서 못먹네..성게 말고 딴걸 시키네..하더니..시켜놓은 거엔

손도 안대고 돈만내고 가더군요..

정말..주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괜히 난리치고 싸우고...세상엔 별 사람 다 있나봐요~~ㅡ.ㅡ;;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