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조조로 여우계단을 봤습니다.
공포물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링-장화홍련으로 이어지는 이 스릴을
더욱더 고조시키고자 기대감에 봤습니다.
그리고 사전준비로 여고괴담 1편과 2편을 다 봤습니다.
1편은 그냥 그랬고(역시 최강희씨의 막판 당겨오는 장면을 빼면 그다지.)
2편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보고 난후의 밀려오는 느낌들이 장난이 아니었죠.
그다지 무서운 장면도 역시 없었지만 안타깝고 애련한 감정이~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세편중 가장 좋았습니다.
여우계단 봤습니다.
박한별양 얼굴하고 조안양 얼굴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링은 좀 심하게 베낀 것 같은...ㅡㅡ;
아마 보신분들은 심히 '링의 부활이야' 외치셨을 듯합니다.
게다가 공포의 포인트라고 할까요? 장화홍련에서는 초반 집에 귀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영화의 흐름에 맞춰 강렬하게 또는 의미심장하게 남기지만..
이영화에서는 그다지 효율적으로 배치된 것 같지는 않아요,
초반에 무자비하게 무섭게 하던 분위기들은
끝에가면 지루하고 심지어 웃기게 만들거든요,(웃긴 건 와이어의 박한별양과 마지막 장면입니다 ㅡㅡ;)
이미 다른 공포영화에서 보여졌던 패턴의 귀신들과 이야기 입니다.
그냥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내용만 아시면 됩니다.
그다지 추천까지 들어가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나중에 비디오로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네요.
예고편이 다 입니다. 나름대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공포에 떨지 않은 작품이기도 했어요,
무서운 장면은 라디오였거든요. 그런 고전적인 수법에 조금은 겁먹었어요, ㅜㅡㅜ
그나저나 4편이 나올려나?허허허허
공포물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링-장화홍련으로 이어지는 이 스릴을
더욱더 고조시키고자 기대감에 봤습니다.
그리고 사전준비로 여고괴담 1편과 2편을 다 봤습니다.
1편은 그냥 그랬고(역시 최강희씨의 막판 당겨오는 장면을 빼면 그다지.)
2편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보고 난후의 밀려오는 느낌들이 장난이 아니었죠.
그다지 무서운 장면도 역시 없었지만 안타깝고 애련한 감정이~
주연 배우들의 연기도 세편중 가장 좋았습니다.
여우계단 봤습니다.
박한별양 얼굴하고 조안양 얼굴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링은 좀 심하게 베낀 것 같은...ㅡㅡ;
아마 보신분들은 심히 '링의 부활이야' 외치셨을 듯합니다.
게다가 공포의 포인트라고 할까요? 장화홍련에서는 초반 집에 귀신의 존재를 알리면서
영화의 흐름에 맞춰 강렬하게 또는 의미심장하게 남기지만..
이영화에서는 그다지 효율적으로 배치된 것 같지는 않아요,
초반에 무자비하게 무섭게 하던 분위기들은
끝에가면 지루하고 심지어 웃기게 만들거든요,(웃긴 건 와이어의 박한별양과 마지막 장면입니다 ㅡㅡ;)
이미 다른 공포영화에서 보여졌던 패턴의 귀신들과 이야기 입니다.
그냥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내용만 아시면 됩니다.
그다지 추천까지 들어가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나중에 비디오로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네요.
예고편이 다 입니다. 나름대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공포에 떨지 않은 작품이기도 했어요,
무서운 장면은 라디오였거든요. 그런 고전적인 수법에 조금은 겁먹었어요, ㅜㅡㅜ
그나저나 4편이 나올려나?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