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이제 슬슬 나가봐야 하는 시간이네요.

그 전에 글 하나 남길려고.. 흐흐..-_-;;

데이트가 있어요!

데이트는 언제나 즐거운거죠!

그것도 저 처럼 약속 없는 여인네에게는 더욱 더!

아아.. 좋아한다거나 사귀는 사람과 데이트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데이트 만남 데아이 입니다!

후후후.

제가 밥하고 영화하면 사족을 못쓰거든요..^^

영화보여주고 밥사준다그래서 달려나가는 겁니다. 하하하.

보통 때 그냥 만나서 차한잔 하자 그러면 시러 구차나 안나가 하면서..

방에서 뒹구르르 뒹구르르 회사에서 영화나 디비보고 게임이나 하고..-_-;; 그러거든요. 므하하!

아무튼.. 뭔 영화를 보여준다는지는 몰라도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좋습니다 후후..;;




데이트란 참 좋은거에요 그쵸?

물론 좋아한다거나 사귀고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라면 더욱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그냥 데이트도 좋아요.

요즘들어 새삼 그런걸 깨닿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해..-_-;; 귀차니즘의 황녀..;;)

만남이라는 것이 꼭 이별을 가져오기는 하지만.

그 이별 뒤에 새로운 만남이있다라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남과 이별 이별과 만남등을 계속 하다 보면.. 그 만남과 이별 속에서 조용히 싹트는 상처라는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거죠.

뭐.. 결국 세상은 동전의 양면 돌고 도는 룰렛.. 인거죠.

아무튼!

저 처럼 귀차니즘에 사로 잡혀 방콕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씨디피든 뭐든 귀에 꼽고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 사람들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그게 또 참 재밌다는거 아닙니까..^^





아무튼! 결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휴가 잘 다녀오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ps 역시 데이트 보다는 바다가 더 좋다고 방금 생각이 들었어요..-_-;

바다.. 바다.. 올 해는 바다에 갈 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