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맛 로얄제리?

오늘 오래간만에 학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어제라고 해야겠네요 ^^:;


일본에 다녀온 친구도 그 중에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선물이라면서..

작은 병을 내밀더라구요.

뭔가해서 봤더니만... portpet이 그려진 로얄제리 음료...ㅎㅎ


(뭐..아주비싼 진짜 로얄제리라기 보다는..

그냥 뭐 말이 그렇다는 거지..그냥 피로회복제 같은것인것 같은데..)

너무 예쁘더라구요^_^


병뚜껑도 분홍색으로 정말 열기 아까울 정도였다는 ;ㅅ;


집에와서 조심스럽게 따서 마셨는데..

와우~

정말 맛있더라구요^_^

약간 박카스 같은 느낌도 나면서..

복숭아 맛인데.. 진짜 맛있더라는^^***



나중에 일본에 제가 가게 된다면..

꼭 사서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_<!!


마신 병은..깨끗히 씻어서 말리는 중이랍니다..

(상자에 넣어서 보관해 두어야지..꺄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