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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초등학생이 일음을 듣는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걱정부터 앞서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장르가 모닝구나 쟈니스류의 아이돌이 아닌 것이
그 이유일까..?

X까지는 으음,,그러고 넘어갔는데
디르의 노래를 듣는다고 생각하니,,

뭔가 이건 아니야..

초등학생인걸,, 그런 류의 음악을 듣기에는
아직 많이 성장하지 않았어.

동생이 모아놓은 엠피를 모조리 지우려다가
그냥 지켜보기로 했어요.

엠피를 찬찬히 둘러보니 제가 예전에
모아뒀던 걸 복사한 거더라구요.

디르 곡도 그나마 밝은 곡들을 저장해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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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3.08.01 22:54
    쿨럭...전 중1때부터 라르크의 음악에 심취한;;

    그 이전엔 애니음악을 좋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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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Ha≫ 2003.08.01 22:57
    그게, 라르크는 어두운 음악이 아니잖아요. 디르는 어두운 음악이 많은 것이 걱정인거에요. 어린 나이에 자아가 안 잡힌 상태에서 다크한 음악을 즐겨들으면, 뭔가 안 좋은 영향이 끼칠 것 같아서요.
  • ?
    룡권이 2003.08.01 22:57
    저도 초딩때 친척형으로 인해 일음 들었습니다^^ 제동생은 제가 따운 받은것만
    듣더군요^^ 음악만 좋으면 된다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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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케 2003.08.01 22:58
    아; 디르;; 제 나이에도 듣기에 왠지 뭣한;;[<-디르 음악 적응 못하는 늙은이(=_=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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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츠야 2003.08.01 22:59
    뛰어난 음악감각을 가진 동생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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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3.08.01 23:02
    다크하지 않은 비주얼락그룹이라면 CASCADE가 좋은데...

    밝은 분위기의 노래가 좋죠...

    디르는 음악을 안들어봐서 잘 모르는;

    그냥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아 좋은가보구나라고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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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 2003.08.01 23:02
    뭐 어떤가요 ; 감성이 풍부해지지 않을까요-_-;;
  • ?
    도모토 3세 2003.08.01 23:04
    일본 노래에서는 가사의 힘도 중요하죠.

    음악이란 어둡든 밝든 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베르디의 분노의 날도 결코 들으면 안되는 음악이 되어버리는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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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Ha≫ 2003.08.01 23:08
    그게또.;;:(왠지 태클 거는 것 같은 느낌.죄송;;) 가사는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까, 애한테 큰 영향을 못 주잖아요. 음악은 그 멜로디와 분위기로 사람의 감성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어요. 음악 치료가 가능한 것처럼 음악으로 상처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좋게 생각해야하는데 자꾸 걱정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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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3.08.01 23:36
    음.. 초6 때 판테라의 음악을 좋아라 듣고 다녔는데,, (판테라도 어둡다면 어둡다고 할수있죠?)

    전 타츠야님 말씀에 동감! ^^;; 넘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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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22 2003.08.02 00:20
    제 동생은 제 덕분에 일음 아주 잘 듣는다죠..
    어느샌가 보면 음만 흥얼거리고 있어서 놀랄때가 많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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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3.08.02 00:21
    음... 저희 오빠도 저 일음듣는게 굉~장히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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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케 2003.08.02 00:38
    어린 나이에 디르라.거참..^_^ 하긴..저도 중2때(1997년)부터 라르크에 빠졌으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취향이야 바뀔 수 있는거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듯~
  • ?
    오즈의도로시 2003.08.02 00:43
    전 이제 갓 중학생인 동생하고 같이 들어요- 동생도 애니메이션 탓인지 일본음악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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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Network 2003.08.02 00:43
    저도 중1 때.. 부터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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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a 2003.08.02 00:53
    디르를 듣지는 않았지만-_-; 저도 초등 6학년 때부터 일음을 들었습니다-_-;
    그전에는 조금조금씩 유명한 가수들의 노래만 들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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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8.02 01:58
    나는 초등학교 때는 한국 가요도 잘 안 들은거 같은데
    요새 애들은 성장이 빠른가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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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운 2003.08.02 08:12
    디르디르디르디르...-_-;
    [Mazohyst of Decadence]같은곡까지 간다면 조금 문제가..-_-;
  • ?
    ☆SADAL 2003.08.02 09:47
    오호,. 디르라,.=_=;;;
    그다지 문제 되지는 않을 거 같은데, 가사 같은 거 잘 알지도 못할 거 같구요,.
    케이스케님말처럼 음악이란게 취향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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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que 2003.08.02 13:19
    초등학교때는 고학년때에서야 겨우 팝송이었던것 같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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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8.02 13:47
    제 동생은 중3인데 일본음악 전혀안들어요...
    저는 가요를 무조건 안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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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수정 2003.08.02 14:08
    제 동생도 x-japan 노래 좋다고 듣던데요. 아마 중학교때 부터 들었던거 같은데 별로 문제될건 없을거 같아요.
  • ?
    Hikaru* 2003.08.02 14:55
    엣;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일음을 접하게됬어요;
    그때 저희오빠도 일음을 듣는 듯 했는데 요즘은 전혀..안듣는;
  • ?
    윈즈스타★ 2003.08.02 15:24
    저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4학년때부터 일음을 들었어요;
    어두운 노래는 거의 듣지않았지만 그다지 큰 영향은 없는것 같아요;
  • ?
    夏の幻 2003.08.02 15:32
    흐음...저도 초6때부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초6 말에 본격적으로 들었다지요-_-;;

    리나상의 싱글, 코이와 스릴, 쇼크, 서스펜스으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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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야a 2003.08.02 16:03
    허허-ㅁ-저도 애니보다가[특히 코난군의..] 일음에 빠졌죠
    왜 코난에는 유명한 가수들 노래 쓰잖아요 -ㅁ-;
    그게.,,생각해보니 중1때-_-;;a
  • ?
    ㈜접떼기™ 2003.08.02 18:53
    아아..제생각엔 괜찬을것 같아요..못듣게 막는다고 될일도 아닐듯..ㅋ;;
  • ?
    원츄츄 2003.08.02 20:12
    제동생중1인데,저로인해 일음을 듣게되었다는-_-);;;;;;;;
    문제될건 특별히 없는것같아요,
    오히려 동생이랑 이야기도 잘 통하고-_-);;좋아요;;;;
  • ?
    우리나라 2003.08.03 02:37
    제 동생은..미니모니의 노래가 좋다고 몇번 듣더니..
    일음은 취향이 아닌가봐요, 언니는 이렇게 푹 빠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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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zki 2003.08.03 02:54
    제동생은; 일음이라면 무조건 다 싫어하는 -_-;;
    가끔가다가 제가 듣는 노래 따라부르는 모습을 보면 제가 경악을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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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미 2003.08.03 11:50
    제동생도 않듣지만..
    전 그래도aiko노래를 세뇌시키죠..-_-v
  • ?
    하늘ⓘ☆ 2003.08.03 17:44
    디르라..제 주위사람들도 많이 듣곤하지만;ㅁ;
    그아이 성격도 조금 어둡다는-ㅅ-;;
    가끔 저도 적응이 안될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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