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킨키의 새싱글 박하사탕 pv가 풀렸다는 소릴 듣고.. (왕자가 할아버지 분장을;)
잠시 다운받고 처박아 두었던 일본판 소리바다, 위니를 스리슬쩍 꺼냈습니다.
역시 힘들군요..ㅠ ㅠ (우웃)
지금 윈도우도 거의 깨져서 포맷 직전의 상태고.. (실제로 포맷 물밑작업 진행 중이고;)
하드도 울집 pc조립 담당자 큰언니가 멋대로 파티션 해놔서 60기가가 c드라이브만 20기가인 상태고..-_-
cpu 사용률도 요새 자꾸 60을 넘어서 컴 다운 횟수도 잦아지고..
한때 미쳤-_-던 시절 하드 꽉 채워서 영상받고 했더니 나름대로 속도 좋고 안정적이던 컴이 금방 늙어버렸더군요-_-
이것저것 컴 상태가 꼬여서인지 ㅠ ㅠ 아니면 내 머리가 딸리는건지 ㅠ ㅠ
사용기랑 팁을 읽어봐도 머리만 아프고 잘 안되는군요-_-
엄청 쌓인 영상자료들 얼렁 씨디로 굽던지 태우던지 해서 하드 정리 싹 하고 포멧해야겠어요 ㅠ ㅠ
하지만 영상 받는 손을 멈출수가 없다는.. (확 잘라버리던지..흑.ㅠ ㅠ)
지금 보조로 달아 둔 하드디스크도 꽤나 약체라-_- 엠피 잠깐 옮겨 놨는데 버텨줄지 모르겠어요 ㅠ ㅠ
요새 안그래도 알바다 휴학이다 해서 꽤 골치 썩고 있는데..
컴퓨터까지 이러니 속이 터지겠네요.
그냥 pv는 포기하고 나중에 안전한 루트로 구하자.. 싶다가도
팬심이란것이-_- 욕심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후후.
밥먹고 다시 힘내서 위니를 파 봐야겠습니다. (불끈)
그래봐야 지가 프로그램이지 무슨 수로 사람 머리를 당해내겠어요. 우호호-_-
이러다가 정말 일윈 깔아버리는거 아닌가 몰러;;;-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