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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8시쯤에 할머니께서 전화가오시면서 해운대 놀러간다고 준비하라고하시더군요.
그래서 준비를 하고 할아버지의 큰 카니발을 타고 갔습니다.
우선은 고모집으로 가더군요. 30분정도 차타고 중앙동에 도착!
우리고모집은 치킨집을 하거든요. 치킨 먹고 찜닭도 먹어보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1시쯤에 해운대로 향했죠.
같은 부산이긴하지만 역시 해운대는 멀어요;
여기서 신나게 놀자!!
하지만 지금은 밤...
그냥 발만 촉촉히 적셨습니다;;
쳇... 친구들이 저번주에 놀러가자고할때 갈껄.. 하는 아쉬움이;;
인원은 사촌동생들이랑 사촌누나랑 고모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10명정도 되는 인원이었지만 역시 고령대분들이 인원의 반을 차지하고 계셔서
별루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할머니는 저보고 노래하시라고하는;;
그런데 사람은 역시 많더군요.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뒤쪽의 엄청난 번화가...[이렇게 멋진곳은 처음이였어요;;]
사실 부산에 살면서도 해운대 온적은 처음이였죠;
옆쪽에서 서울사람들이 표준말 해대는데;;
음... 신기해요;
그렇게 놀다가 4시에 집에 도착했는데
도저히 학교를 못갈것 같더군요;
그런데 아빠는 자꾸 가라고;;
버티니깐 아빠가 그래 너 오늘 하루 쉬어라...
하셨죠!
너무 기쁩니다! 지금은 집!! 오늘 하루는 마음껏 놀렵니다!!
  • ?
    선영이♡ 2003.08.01 12:44
    >_< 학교 안가서 좋겠다!
    난 원래 학교 안갔는데-_-) 오라고 부르지도 않더군-_-...
    해운대는 중학교2학년때까지 가보고 못가봤는데-_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_+
    어제 재밌었겠네^_^
  • ?
    夏の幻 2003.08.01 13:07
    아아아아아아-_ㅠ!

    해운대+_+! 제가 살고있다죠-_-;;

    저도 해운대가 가고싶긴 하지만..초등학교때 소풍가면 항상 해운대로 갔었던+_+ㅋ;;

    후후후+_+!

    그래도 다음에 한번 놀러오세요>_<)/
  • ?
    nao 2003.08.01 13:11
    앗, 부럽네요-_ㅜ 바다에 가본지 어언 몇년인지(먼눈) 즐겁게 노세요!
  • ?
    eunwoo 2003.08.01 13:38
    으으악 바다 부럽군뇽 ;ㅁ;
    6월달에 일본 갔다와서 어디 피서도 못간다는 흑흑 (후쿠오카 가서 모모치도 못봤는데 흑;;)

  • ?
    히스케 2003.08.01 14:20
    바다....[털썩;]내.. 중국 온 후로 바다 근처에.. 가봤다;;[머니?;]
    중국에서 가봤어[쿨럭;]
    그럼 재밌게 놀다와요>ㅅ<!!
  • ?
    ☆SADAL 2003.08.01 15:56
    바,.바다,. 가고싶어요,.=ㅁ=,.
    바다야 =ㅁ=!!!!!!!!! 바다란걸 본 지 몇 년인지,. [먼산,.]
  • ?
    지로君 2003.08.01 23:28
    나도 바다가고싶네~
    겨울때 놀러가면 만나는게야?~+ㅁ+~
  • ?
    김창환 2003.08.02 01:17
    고모네가 치킨집이였구나..부럽다..
    닭 먹고 파!
  • ?
    ㈜접떼기™ 2003.08.02 11:57
    나도 얼마전에 강원도 갔다왔는데..해운대도 꼭 가보고 싶은곳중에 한곳..[너무멀어~ㅠ.ㅠ;]
  • ?
    언제나; 2003.08.07 18:25
    올해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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