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쨍쨍..

by 지로君 posted Jul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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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는 뒹굴;~

-_-;;
외출하려고
무려 용돈까지 받아놨는데;
거실에서 뒹굴뒹굴대다가,
햇볕이 점점 거실을 침투해
뒤로 물러나기를 반복하고있는 지로입니다;;

받은 용돈은 책상위에 고이...
뭔가 귀찮습니다 그려;;
분명 알바 이력서와;;
학교에 제출할것이 있어서
가야하는데..ㅡㅜ

정말 귀차니즘君은 제 영혼의 반쪽인가 봅니다..
ㅡㅜ... 결혼할까봐요..ㅡㅜ...


더워서 나가기 싫어요;
꾸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