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는 뒹굴;~ -_-;; 외출하려고 무려 용돈까지 받아놨는데; 거실에서 뒹굴뒹굴대다가, 햇볕이 점점 거실을 침투해 뒤로 물러나기를 반복하고있는 지로입니다;; 받은 용돈은 책상위에 고이... 뭔가 귀찮습니다 그려;; 분명 알바 이력서와;; 학교에 제출할것이 있어서 가야하는데..ㅡㅜ 정말 귀차니즘君은 제 영혼의 반쪽인가 봅니다.. ㅡㅜ... 결혼할까봐요..ㅡㅜ... 더워서 나가기 싫어요; 꾸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