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싶어요 -.ㅠ + 꿈..;

by 아즈미* posted Jul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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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모 예고 무용과 학생들을 끌고
저 - 유럽으로 [멍]



그것도 제가 너무너무 가고싶은
영국(베컴씽-_-♡)과 프랑스(먹을거)로T_T


맨날 집에서는 부시시하게 계시는지라 -_-;
가끔씩 무용선생님이라는걸 까먹죠 ;
학교를 방문 해야 알겠더라구요 -.-
제가 외동딸이어서 늘 제앞에서는 웃으시고 애교를 넘어선 추태..; 까지 부리는 엄마지만
학교에 가보니까0_0 언니들이 다 무릎꿇고 앉질않나
엄마가 카리스마 안경을 쓰질 않나 ; 목소리가 바뀌질 않나 - _-
집은 드럽게 해놓는 엄마가 담임하는 반 교실은 환경미화상까지 받게하질않나 - _ ㅠ;



그랬던
나의 어머니는.......
파출부아줌마와
과외선생을 모셔놓고
한달동안 유럽으로 슝 -






엄마가 없으니까
밥도 제가 차려야하고 설거지랑 분리수거도 ㅠ_-
[집안일과 거리가 먼사람;;]
게다가 저희 아버지는 또 -_- 무쟈게 깔끔하신 ;
설거지 제대로 안하면 깨끗할때까지 시키시는 ㅠㅠ









어무이가 보고싶어요[울먹]
빨리 나를 집안일의 늪에서 구출해달란말이야 -






그치만,
엄마가 프랑스갔다오면
CDP사준다고 하셨으니까 ♡   [물질이좋아;]




꿈얘기는요 -_-;
그냥.....




뉴논스톱에 나오는 조한선군 있잖아요 (ㅠ_-미남)

글쎄 -.-;

꿈에서 한선씨와 엘레베이터에서

키......-_-;ss; 스를 해버렸다죠 ;

ㅠ_- 논스톱을 시청 안했더니 시청하라고 꿈에 나타나신건가;

그리고 세븐도 나왔어요 [꺄악;]
세븐이랑저랑 제친구 둘이랑 같이 다니는데
세븐이가 큰 개를 데리고 다니더군요 -_-;
근데 그 큰 개가 세븐옆에 있어서
저는 세븐군과 한칸 떨어져서 다녔죠T_T






그래도
꿈에 미남이 둘이나 ㄴㅏ왔는데 이게 >  _<//
실제로도 나왔으면 [笑]




꿈에삘받아서
새로만든ㅅㅔ븐꼬랑지 ♡






보너스로 제가 한 포샵 (이자 한메일 서명.;)
아카세븐 , 리얼아이덴티티 모두 동일인물입니다!









(어떤인간이 ↑ 이걸보고 야구치라더군요; 아유란말이다아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