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겪은 얘기인데요, 참..
전에 제가 학교에서 수련회에 갔을 때 얘기입니다,
보통 자는 자리가 정해져 있잖아요, 오른쪽, 왼쪽으로..
아, 방이 없어서 동생과 제가 함께 방을 쓴답니다^^;
제가 수련회에 가고 없으니까 동생이 좀 굴러다니다가;;
제가 자던 자리에서 잠이 들었나봅니다,
한참 자고 있는데 동생을 감싸고 무슨 소리가 들리더래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여러명의 무언가가;; 서로 얘기를 하더랍니다.
'어머, 쟤 누구야?' '누군데 여기에서 자는거야?'
라는 내용의 얘기였다고 하네요,하하;
수련회 갔다와서 얘기를 들은 저는 무척이나 황당했던;
자리 귀신이 있는건가,,-_-;;
아, 자리에 대한 얘기가 하나 더 있는데요, 이것도 동생이 겪은..
이건 위에 얘기보다 훨씬 전에 겪은 얘기입니다.
그때도 제가 집에 없었던 때였다네요;
자기 자리에서 자다가 괜히 그냥 제 자리에서 자고 싶었어서 옮겨와서 자던 동생.
잠결에 잠시 눈을 슬쩍 뜨고 있었는데요, 눈동자만 살짝 굴려서; 집안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때 책꽂이 비슷한; 곳에 앉.아.있.던. 정체불명의 검은물체!
갑자기 동생을 그 검은물체쪽으로 끌어내렸다네요.
깜짝 놀라서 일어나보니까 자던 자리보다 확실하게, 아래쪽이었다고 합니다.
(아래쪽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가위눌림은 아닌듯 싶네요, 살짜기 악몽에 가까운;;
저는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 적이 없답니다,
10년이 넘어가도록 꿈을 못 꿨네요,하하;
지금 동생이 뭐라고 하는군요,,
"언니 자리에는 귀신이 붙어있어!"
무속인의 피가 흐르는...;
전에 제가 학교에서 수련회에 갔을 때 얘기입니다,
보통 자는 자리가 정해져 있잖아요, 오른쪽, 왼쪽으로..
아, 방이 없어서 동생과 제가 함께 방을 쓴답니다^^;
제가 수련회에 가고 없으니까 동생이 좀 굴러다니다가;;
제가 자던 자리에서 잠이 들었나봅니다,
한참 자고 있는데 동생을 감싸고 무슨 소리가 들리더래요.
가만히 들어보니까 여러명의 무언가가;; 서로 얘기를 하더랍니다.
'어머, 쟤 누구야?' '누군데 여기에서 자는거야?'
라는 내용의 얘기였다고 하네요,하하;
수련회 갔다와서 얘기를 들은 저는 무척이나 황당했던;
자리 귀신이 있는건가,,-_-;;
아, 자리에 대한 얘기가 하나 더 있는데요, 이것도 동생이 겪은..
이건 위에 얘기보다 훨씬 전에 겪은 얘기입니다.
그때도 제가 집에 없었던 때였다네요;
자기 자리에서 자다가 괜히 그냥 제 자리에서 자고 싶었어서 옮겨와서 자던 동생.
잠결에 잠시 눈을 슬쩍 뜨고 있었는데요, 눈동자만 살짝 굴려서; 집안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때 책꽂이 비슷한; 곳에 앉.아.있.던. 정체불명의 검은물체!
갑자기 동생을 그 검은물체쪽으로 끌어내렸다네요.
깜짝 놀라서 일어나보니까 자던 자리보다 확실하게, 아래쪽이었다고 합니다.
(아래쪽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가위눌림은 아닌듯 싶네요, 살짜기 악몽에 가까운;;
저는 한번도 가위에 눌려본 적이 없답니다,
10년이 넘어가도록 꿈을 못 꿨네요,하하;
지금 동생이 뭐라고 하는군요,,
"언니 자리에는 귀신이 붙어있어!"
무속인의 피가 흐르는...;
옆에 제가 있어서 속으로 애타게 불렀건만 저는 그냥 티비만 보더랍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