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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_ㅎ전 매일 밤에 잠 못자면서

무서운 얘기만 찾아다닙니다 왜그러지.ㅎㅎ

전에는 가위도 눌리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잘 안눌리네요(평균 수면 시간 8시간;)

움!가위눌릴때는 막 하늘에 떠다니는;귀신도 보구 그랬는데

진짜 무서웠어요ㅠ_ㅠ뭐 지금이야...잘 안눌리지만

그럼 마지막으로.ㅋㅋ





거울앞에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이겼다








안무서운가요?=_=죄송해요,.........-_-;;;;;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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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7.28 10:12
    음-ㅁ-;마주보고 있는 거울로 뒷모습을 보는데 마지막 내가 돌아보면서 웃었다....-_-;[무슨 말이야!-_-]
    죄송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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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2003.07.28 10:15
    헉!;;첨엔 뭐지;했는데 생각하니까 무서운!;ㅁ;;
    저 무서운 이야기 무서워 하면서도 느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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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3.07.28 10:16
    으아~ 가위 눌리는 거 정말 싫어요-_-
    전 고3 때 진짜 많이 눌렸는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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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Ha≫ 2003.07.28 10:29
    저도 가위 진짜 많이 눌렸는데, 깨는 방법도 터득했죠. 흐.
    밤에 창문 안쪽에 있는 컴퓨터 화면을 봤는데, 다음 날 아침에 보니 거기에는 컴퓨터가 없었다.
    제 친구 2명이 학교에서 겪은 일;;; 동시에 똑같은 걸 봤다면, 진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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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夏の幻 2003.07.28 10:57
    흐음....;;

    저는 가위눌린적이 한번도..;없었던;;

    그래도 최근에는 조그만 소리에도 깜짝 놀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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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이♡ 2003.07.28 11:17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힘겹게 눈을 떠서 옆을 쳐다보니 잘린 손목이 빙글빙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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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3.07.28 11:44
    지금까지 가위눌린적은 없지만...가위눌린다면..정말 괴로울것 같애요..
    가위당한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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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lorer 2003.07.28 12:49
    가위눌린게..3달쯤..돼가는데...다시 눌리면 신경안쓰고 자볼려고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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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かわいぃなねこ 2003.07.28 13:53
    저는 13일의 금요일날 갑자기 배도 엄청 아프고, 양호실에서 가위눌렸다는-_ -;;
    잘린 손목 두개가 제 목을 조를때 엄청 고통 스러웠다는 ㅠ_ㅠ;
    절대로 몸이 안 움직여 지더군요;; 대단히 답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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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츄츄 2003.07.28 14:18
    가위,,딱2번눌려봤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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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2003.07.28 14:40
    가위 눌린 경험은 한번도 없었던,,
    꿈도 안 꾼답니다,,방학땐 하루 10시간도 더 자면서 말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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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7.28 16:15
    예전에 저런 내용의 문자를 받고 무서웠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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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ゆう 2003.07.28 16:36
    이 글 쓰신분 아이디 무서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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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7.29 19:50
    가위 딱 한 번 눌려 봤는데
    다시 눌리기는 싫으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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