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학교빠지는 그런 느낌~

by ≪San*Ha≫ posted Jul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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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바는 땡~입니다. 흐흐.

어제 가족이 다 외갓집을 갔는데, 저는 알바때문에
그냥 집에 남아있었거든요.

흐흐.
전, 어제 고3아이들 백일 챙겨주고 나고
공부하라고 그러고,

제 멤버들과 밤 늦게까지 실컷 놀다들어왔습니다.

그러고 집에 들어왔는데, 뭐,,엄마가 알겠어요?

조금 야한 영화가 나오길래, 그것도 다 보고 자고..;


그러니 오늘 늦게 일어날 수 밖에. 흐.


9시 출근인데, 딱 5분전에 친구한테 문자때려서,
어떻할까? 물어봤더니..

아프다고 하래요.

그래서 아프다고 했는데, 너무 쉽게 허락해주는지라
스릴감이 없어서 안타까웠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