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보다 귀가 유난히 먹은 미스즈찡-ㅅ-;;
보아양의 Shine we are! 을 듣고있을 시절이었는데요-ㅅ-;
노래를 듣던 도중에; 가사 없이 듣다보니.=ㅅ=
ル-ぺで のぞくよ Try me boy
(루-페데 노조쿠요 Try me boy)
돋보기로 들여다 봐요 Try me boy
... 여기서 루-페데 부분이 넙데데- 로 들려서 상당히 웃겼던-_-;;
지금 들으면 아니지만; 정말 맨처음 들었을때는 넙데데- 로 들렸단 말이에요;ㅅ;
그리고, 일전에 에이브릴 라빈씨의 Sk8ter Boy 를 들을적 일인데요;
노래가 좀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듣고; 제멋대로 작사작곡편곡[?]해서 부르고있었는데
친구양이 옆에서 듣더니 마구 웃더라구요=_=; 너 왜그래 라고 하니;
너 왜 He was boy, she was girl 을 He was girl, she was boy 로 부르냐고-ㅅ-;;;
나중에 혼자 불러보고 열심히 웃었던-_-;
흑흑 이것만이 아니어요;ㅅ; 아주 예전에 라이브 방송하다가 박지윤님의 환상을 불렀었는데;
청취자분들이 다들 웃으시길래 왜그러세요? 라고 하니;
저 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부분을 창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_-;; 으로 불렀다지뭡니까;
에구.-ㅅ-;; 거참 귀도 먹고 말도 멋대로 튀어나와서 치매가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ㅅ;;;
.....
우,우타다님 만세!=ㅁ=!! [난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