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의 그저그런 하루..ㅜ_ㅜ

by [Ex-모뎀파워] posted Jul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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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정말 오래간 만이네요..

절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아무튼..

저는 고시텔에 짱박혀 있어여..

오전에는 신림동 학원문을 두두리고..

버스에서 시체가 되어 잠을 자지요..

헤헷

컴퓨터도 없어서

이렇게 집에 오는 날이면 신기한듯이 자판을 두드립니다.

여기는 여전히 활기차네요 ^^

헤헷 그럼 여러분 늘 즐겁게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