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6 12:42

배경화면 -ㅅ-

조회 수 168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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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가족들이 다 컴퓨터를 쓰기 때문에 저는 차마 배경을 사랑스러운 아유나 그런걸로 못깔아요 -ㅅ-

하지만 너무 너무 예쁜 아유의 배경이 있어서 용기를 내어 깔았습니다 -ㅁ-/

학원갔다오니 엄마가 컴퓨터 고장냈다고 화내시더군요;;

(참고로 엄마는 컴퓨터 켜고 끄고 증권 볼 줄 아시는 정도)

이런 전대미문의 누명이라니!!  저는 뭘 고장냈냐고 물었습니다 -ㅅ-

엄마는..



컴퓨터에 왠 아가씨가 나타났다고 이게 뭐냐고 하더군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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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3.07.26 12:44
    ^^ 재밌는 상황이네요~~ 웃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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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7.26 12:47
    아가씨가;;
    저는 항상; 모닝구..를;(곳찡이 있을적;)
    그러다가 전에; 한번 돌피를 깔아놨더니;;
    아버지가 당장 바꾸라고 화내시더라는;=ㅁ=
    보기 기분나쁘다며...-_-;;
    우리아버지는 아실까; 내가 그인형을 무지무지 사고싶어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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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ci 2003.07.26 12:52
    하하^^ 재밌는 상황이네요. 그래두 부럽네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컴퓨터 배우라고 협박(;;)을 해두 귀찮다며 무시해 버리시지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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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2003.07.26 13:24
    전에 나카시마 마키의 좀 야시시한 사진으로 깔았더니 뭘 이런걸로 해놨냐구-
    굴하지 않고 '이쁘잖아'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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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유스케 2003.07.26 13:43
    전 배경화면 안깔아요 -_ㅠ 깔고싶은데
    그 배경화면놈이 ;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어버려서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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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 2003.07.26 14:12
    저는 예전에는 아유의 섹시한(?)포즈로 소파위에 있는 거였다가..다음은 소닌이 야시한 옷 입고
    앞으로 몸 내밀고 있는 거였다가..이제는 욧시의 깜찍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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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하 2003.07.26 14:48
    저도 가족이 다 같이 쓰는 컴퓨터;
    - 지만 상관없이 아무거나 깔아버리는.笑
    최근엔 잘 깔지 않아요.역시 컴퓨터가 좀 느려지는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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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가찌즈 2003.07.26 15:10
    저희집은 엑스피라...제계정 따로 쓰기때문에 별 걱정없이...마구 바꿔대죠...
    님의 상황을 상상하며 웃어버렸답니다..(정말 죄송....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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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al 2003.07.27 00:14
    저도 사진으로 해놨더니만..어머니께서..`넌 얘가 이쁘냐?' 라고 물어보셔서. `응` 하고 대답해주었다는 에삐쏘오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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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ヱ㉧も⊙ι 2003.07.27 08:50
    한갈님 저랑 같네요....... 아빠하구 누나는 이쁘다구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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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7.29 17:53
    하하...^^;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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