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방학같지 않는 방학이예요..

by 고마키펜펜 posted Jul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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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 한지는 거의 1주일이 다 됬는데 방학같지가 않아요..

9시까지 가서 5시에 오는게 평소같으면 좋겠지만.. 이게 방학이라고 그나마 봐준거라니..

오늘 쨌다가 딱 걸렸어요..월요일이 두렵네요..

악마같은 담임도 학교에 나올텐데..;;

도대체가 하루도 못쉬게 하니까 애들이 미쳐서는 한명도 안 남고 다 쨌다고하네요;;

저희반 애들이...

움..노는날이라고는 광복절 하루뿐이라니..

어쩌면 토요일에 학교를 가는 최악의 상황이 8월에 전개될지도 모른다고들 하고..;

그덕에 사고싶은 음반도 은행을 못가는 바람에 못사게 생겼어요..

그래서 LOVE PSYCHEDELICO걸 살 돈으로 린킨파크와 미셸브런치것을 샀죠..

겨울방학때 사야하나;;

아침마다 도시락도 싸야하니..으윽;;

컴퓨터 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줄었어요..

그래도 오늘 하게 되어서.. 신곡을 많이 받아서 좋아요!!!

그리고 자꾸 정팅 간다간다하고 못가네요...집에 들어오면 새벽이거나 뻗기일쑤라..

이번주엔 꼭 가고싶은데...

게시판 보니까 새얼굴님들이 많이 늘었던데 그 분들이 정팅방을 메워주시겠죠..흐흣

그럼 전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