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나 심심해요..

by 사각사각 posted Jul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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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안 심심하신가요?

할일을 대충 했더니 할게 없네요.. 말썽부리던 윈앰프도 고쳤고... 지금은 보아의 노래~

동생은 게임하고, 토끼녀석들은 잠자고..

토끼들은 정말 얼마나 심심할까... 컴도 못하고, 티비도 못보고..

가끔씩 동생이랑 토끼들이 우리말을 알아들었으면 좋겠단생각을 하는데

'물 갖다줘'그러면 토끼가 물컵을 들고 오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동생이랑 귀여워 죽을려고 하죠-_-;

아침마다 깨워주는 토끼 얼마나 귀여운가>_<

아~ 심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