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내가 찜질방 컴퓨터보다 인터넷이 느린 피씨방은 처음입니다..;;
볼일이 있어서 불광동이란 곳을 난생처음갔는데..
간일도 잘안되고.. 덥고 그래서.. 쉬면서 겜이나 할려고 피씨방을 갔는데..
크기는 크던데.. 그 컴퓨터 자판의 때.. -_-;
마우스 줄의 때.. 모니터의 때..란..정말..-_-+
어느 정도냐면요.. 자판을 치기 조차 싫을 정도로.. 드러움..;;
그래도 할려고 겜을 다운받는데..
글쎄..이렇게 느릴수가.. 벅스에서 노래를 듣는데.. ㅋㅋ
두가지는 절대로 할수없었던.. 노래도 한곡다 듣지도 못하고..
자리를 옳겨도 자꾸 컴터에서 오류나고..
짱나서 20분정도 있다가.. 아줌마한테 가서 느려서 도저히 못한다..
아무것도 못했다.. 이러니깐.. 자리 옳겨서 한번 해보고 가세요..
그래서 나는 그냥 간다면 아줌마가 돈 안받거나..깍아줄줄 알았는데..
다 받고.. 치사하더라고요.. 기분도 나쁜데.. 돈까지 날리고..
천원 생각하면 작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근데 그아줌마.. 계속 청소만 하던데..
왜 자판이랑 모니터는 안닦는지.. 매직블럭으로 닦아주고 싶었던..
다시는 가기 싫은 불광동과..그 피씨방..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