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제가 원하던대로 잘 될까요 +_+;;

by F1531☆ posted Jul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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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빼려고 엄마와 함께 산을 다녀왔어요.


저는 가는내내 짜증냈지요~

"엄마, 나 그냥 내려갈꺼예요~" 그러면서.....

혹시 보신분은  아무도 없겠지요 [먼산]



그런데, 정상까지 가니까 기분은 정말 좋더라구요..^^


내려올때는 다리가 좀 후들거리고 까져서 피도 약간 났지만요. -ㅁ-

아, 무릎팍에 상처가 넘 많아서 이제 더이상 나면 안되는데..

저는 정말 웃긴게.. 손도 남자손이고 다리도 남자다리예요 [먼산]



방학때 살 오지게빼려구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살빼시려는분들 많을것같은데, 같이 힘내요^^ ㅋㅋ


좋은하루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