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들어오긴하지만;
노래를 받고.. 글에 코멘트를 달라치면
헉=_=; 하루에 8페이지는 기본이라서..
항상 중간까지밖에.. 코멘트를 달지못하고
엄마요괴의 공격을 이기지못하고
컴퓨터를 끄고 방으로 돌아가죠..ㅠ_ㅠ;;
오늘도 그것의 반복! 이될뻔하다가;
에잇! 내일와서 코멘트 달고 지금 글을쓰자!
라고 생각해버린것...이죠;
그리하여 이틀전 이야기를..쓰려구요;
푸훗;[아아; ㅠ_ㅠ;;;]
전에 발견했다던 뮤직스테이션 스페샬!
...전엔 모르고 구석에 박아놨던건데;
친구네가서 틀어보니...
킨키, 모닝구(9인제 러브머신..ㅜㅜ 그리운 그시절),라르크,
글레이, 아무로씨, 맥스? 음음; 등등;
이름만 대도 아는 가수들이 있더라구요;
허허=_=;; 물론 포인트는;
비닐옷의 아라시!+_+;;
보면서 낄낄낄 웃으며 바닥을 구르며
얼굴을 붉혔다는....=_=....
아침부터 비가왔었는데
점심때 쯤 비가 조금 그치는 듯하기에
무심결에 '어? 비가 조금 그치나보다'...라고 했다가
왠지 요즘 배드민턴에 버닝중인 친구(네집에 있었음;)가
'어? 정말?♡ 배드민턴치러가자♡'......라고 하던...
....비가 그래도 조금씩 오고있었기에...
..'비 아직 와..' 랬더니; 친구 왈; '우산 쓰고 하지 뭐'...
결국; 친구에게 저버려 끌려나가듯 나가서
우산을 펴고;;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했죠...
아파트 주차장에서...말이죠....[ㅜㅜ...미친애들로 보였을꺼야]
우산을 쓰고 지나가던 사람들은 한번씩 우리를 보면서 지나가고;
그렇게 치다가;
둘은 어느순간 불타올라;
비가 거새지는데도; 에라 모르겠다;
우산을 떨구고;
열혈로 치고있었....지요;
[정말 미친 애들로 보였을거야;ㅁ;...]
...그렇게 비맞으면서;
거의 한시간 동안 치다가;
둘다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부족한지라;
친구네집으로 들어갔지요...=_=;
....-_-;
비오는 날 배드민턴 치지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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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망가집니다.....
으하하하;ㅁ;.....................[쿨럭]
감기 조심해. 지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