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축구를 보다가,
문득 핸드폰을 봤는데 부재중 전화가 있더라구요.
뭐 그러려니 하고,
제 옆에 무선 전화기가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제 핸드폰 번호를 눌렀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자주 전화를 하는 편이지요.
걔다가 컬러링 바꾼지 얼마 안 되서 들으려고. (^ ^ ;)
근데 컬러링은 안 들리고 신호음만 뚜루루 뚜루루 하는 겁니다.
뭐 가끔 그럴 때 있으니까 별 생각이 없었지요.
분명 제 핸드폰으로도 집 전화번호가 뜨면서 전화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어떤 남자의 목소리로 "여보세요"가 들리는 건 뭡니까?
놀래버려서 그냥 끊어버리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너무 어이없지 않습니까?
과연 전화가 미쳐 버린 걸까요.;
+) '앞집여자'라는 드라마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일본 드라마 표절이라니. . . ㅠ_ㅜ
아까 이거 다 쓰고 확인을 눌렀는데, 트래픽 걸려서,
지금에야 올려요. - _ -
문득 핸드폰을 봤는데 부재중 전화가 있더라구요.
뭐 그러려니 하고,
제 옆에 무선 전화기가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제 핸드폰 번호를 눌렀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자주 전화를 하는 편이지요.
걔다가 컬러링 바꾼지 얼마 안 되서 들으려고. (^ ^ ;)
근데 컬러링은 안 들리고 신호음만 뚜루루 뚜루루 하는 겁니다.
뭐 가끔 그럴 때 있으니까 별 생각이 없었지요.
분명 제 핸드폰으로도 집 전화번호가 뜨면서 전화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어떤 남자의 목소리로 "여보세요"가 들리는 건 뭡니까?
놀래버려서 그냥 끊어버리긴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너무 어이없지 않습니까?
과연 전화가 미쳐 버린 걸까요.;
+) '앞집여자'라는 드라마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일본 드라마 표절이라니. . . ㅠ_ㅜ
아까 이거 다 쓰고 확인을 눌렀는데, 트래픽 걸려서,
지금에야 올려요. - _ -
근뒈 그거 컬러링일까요? 남자의 여보세요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