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갔습니다요; + 꿈얘기...

결국 귀찮음의 결과로
학교안갔습니다요;
안가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이유는
방금 제 앞으로 소포가 와서 그런듯♪[풍]


꿈얘기 나와서 말하는건데요...
전 스토킹 당하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요;
그것도 같은 반친구가...아 남녀공학이거든요;
으흐흑 너무 무서웠습니다요;
학기초 제일 처음으로 짝이 된 녀석이었는데;
"안돼에에에에!!!;;;;"를 외치며 일어난 기억이...

꿈속에서 막 "난 언제나 널 지켜보고있어"
이런식의 쪽지를 자꾸 보내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버스타려는데 발을 턱 잡는건 무섭지않나요?ㅜ_ㅜ;
실제 스토킹 당한 기억이 있어서 무서워요...;;

아 스토킹 당한 기억은 중학교때 일입니다요;
학교에 갔더니 교실 뒤 게시판과 제 책상위에 제 이름이 써있고
@#$^%#^한 글들이...[널 지켜보고 있어 식의]
아아아 그것도 분필로 진하게~!
무서워 죽을뻔 했습니다요...T^T
스토킹에 위협에 시달려 덜덜거리며 살았던 기억이...[한숨]
(제 절친한 친구는 저걸로 저를 마구 놀려댔었죠;)

저처럼 스토킹 당하지 마시고 부디 몸조심하시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