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한지 이틀째..

저번주 토요일에 방학해서 일요일빼고, 이틀째네요,

오늘 소집일이라서 학교가서 청소를 하고 왔습니다,

얼마 안 지나서 그런지 애들이 별로 얘기를 안 하더군요,

보통 넌 뭐하고 지냈어? 바닷가 갔다왔어, 어디갔다왔어 라는 얘기 하잖아요.

집에서 하루종일 있다보니까, 시간이 엄청 느리게 지나가네요.

4, 5일정도 지난 것 같은데 2일밖에 안지났으니..;

방학숙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냈는데,,

역시나 생각은 생각으로 끝나버렸습니다, 하하;

내일은 뭘 좀 해야할텐데 말이죠, 컴퓨터는 조금 자제하고.

이것저것 내용없는 잡담이었습니다,

좋은 ㅎㅏ루보내시구요,

컴퓨터 번개맞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