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2 21:29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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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언제 해보셨나요-ㅇ-?;
어제 여행을 갔는데 애들이 술을 사러 가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처음 사보러 가는거라서 무섭고ㅠㅇ-
거기다 12시에 숙소를 이탈했었어요;
대학생처럼 보이려고 오만가지 분장을 하고
두명씩 들어갔다가 한명이 혼자갔는데
그 한명 빼고는 다 들켜서........-ㅇ-;
줄행랑을 쳤었드랍니다;
그치만 정작 돈은 내놓았지만 호기심도 있었지만
냄새가 고약해서 마셔보지 못하였답니다;
아! 어제 숙소에서 일본교환학생들을 봤는데(남학생 무지 잘생겼던ㅠㅇ-)
"곤방와!" 했더니∼ 모두 손을 좌우로 흔들며 기쁘게 "곤방와^ㅡ^!!"
해주어서 무지 기분이 좋았던∼(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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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L 2003.07.22 21:30
    아핫; 수학여행때 그랬어요.=ㅁ=,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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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3.07.22 21:31
    술..갈수록 늘어만 가는 주량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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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河 ゆり 2003.07.22 21:37
    저희는 교복입고 사러갔었던것같은..-_ -; 요새는 관광지같은데서 학생들한테는 잘 안팔아서 조금밖에 구할수가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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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lorer 2003.07.22 21:53
    고 2,3때 무진장 마시고 요새는 잘....;; 한때는 정말..하루종일 마신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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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자식★ 2003.07.22 21:58
    휴가때가면 미성년자 구분없이 술파는 관경에..
    신고할 마음까지 먹은..^^;;
    술은 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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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3.07.22 22:00
    고2때.. 수학여행지에서 미리 생수병안에 술을 넣어 준비해온 아이들....
    첫날밤.. 다들 모여서 먹을려고 준비중일때... 그때 담임이 들여 닥쳤죠..
    (방문을 벌컥~ 열고..)
    당황한 우리들 옆에 있는 이불에 감추었는데..
    담임이 웃으면서.. "먹고 싶었으면 말하지."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밖에 나가 캔맥주 몇개씩 사들고 오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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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7.22 22:13
    술이야 어릴적때부터 아빠가 한잔씩 권해서 마셔봤어요.
    저번에 수학여행가서 소주를 종이컵 한잔정도 먹어봤는데, 정말 썻어요...
    맥주라면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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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7.22 22:18
    음.....아직 한번도 못마셔봤어요-ㅁ-;;언젠가 도전해볼꺼예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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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03.07.22 22:26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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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조아 2003.07.22 22:26
    전 수학여행 갔을때 처음 마셨는데 -_-;; 너무 많이 마셔서 그 이후로는 알콜냄새도 못 맡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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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3.07.22 23:12
    전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 =_=;;; 학창시절에는 알콜에는 입도 안대본 건전소녀(?)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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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al 2003.07.23 00:04
    앗..술 안마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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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3.07.23 00:14
    저는 아마도.. 14살때던가.;
    지나친 음주덕에. 병원에도... 가봤다던.;
    저는 엄청난 애주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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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7.23 00:28
    전 고3 100일주가 처음 마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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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que 2003.07.23 00:43
    첫술은 아빠(아직도 아빠라고 부르는; 아무래도 외동딸이다보니 맞먹게 되는듯...쿨럭;)랑 마셨어요.
    음..그때가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였는데 소주 한잔 먹고 취해서 울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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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7.23 01:08
    술이라..=_=;;;
    수학여행때 한번 마셔봤더랬죠;; 그런데 처음치곤 의외로 제 주량이 세단걸 알고는 조금 놀랐던 기억이..=_=;;
    어느 정도 마시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담임선생님이 들이닥치셨는데,
    들어오셔서는 먹던 술을 다 마시고 나가셔서 초난감했더랬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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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7.23 01:43
    음....
    곤방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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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2003.07.23 09:03
    와아 이분도 일본인을 만나셨네 부럽
    전 1달전인가 목말라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이게 왠 가시오가피!! [허허허 벌써 이나이에 밝히는]
    너무 목마른나머지 벌컥컥컥 마셨는데 한 반정도 마시고나니 5년묵은 포도주... 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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