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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

동생은 시골가고, 부모님은 늦게 오신다고 하고..

집에서 혼자 집보고 있는 향깁니다 -_-



아침은 김치복음밥, 점심은 라면으로 때우고...


지금 8시 40분... 너무 배가 고프네요 ㅠ_ㅠ

먹을것은 모두 떨어진 상태...

그나마 남은 참치는 강아지의 테러로 온데간데 없고.. 흑..


하필 돈도 다 떨어지고,,

배는 당분간 고플것 같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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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리 2003.07.22 20:43
    제가 밥은 사드릴 수 있는데..일본 가기전에는...
    힘내시길...비가 내리니까 더 나가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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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7.22 20:49
    흠.. 배가 고프다고?
    진짜 돈 한푼도 없는거야?
    -_-;; 난감하군...그냥 자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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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L 2003.07.22 21:04
    핫;;; 자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
  • ?
    explorer 2003.07.22 21:06
    냉수라도 한잔..;;
  • ?
    도모토 3세 2003.07.22 21:29
    아~ 김치볶음밥... 저도 거의 김치볶음밥으로 때우는...

    방학이다보니 집에 쳐박혀있어서 걱정이네요 ㅜ_-
  • ?
    hyangii~# 2003.07.22 21:33
    흑... 구운 오징어와 매운 새우깡으로 허기를 달래는 중.

    이거는.. 딱 안주용인데 헐;;;
  • ?
    스마일 ^^ 2003.07.22 22:06
    아~~ 비극이구나..모닝구 홈피 주인장이 굶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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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iOn 2003.07.22 22:11
    ^^;; 핫.. 매일 집보는 전 -_-;;



    백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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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3.07.22 23:10
    아무거나 뭐라도 좀 드세요. 혼자 있을때 굶으면 진짜 서러운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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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3.07.23 00:10
    너두 동생 따라서 시골이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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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7.23 00:21
    나는 일상 생활이 그런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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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7.23 01:37
    집에 혼자있고싶어요..
    ....가족들이 왠지 싫은 오늘;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싫어진다;
  • ?
    언제나; 2003.07.23 08:59
    난 오늘 뭘먹지
    또 굴비양념돈까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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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_。 2003.07.23 14:09
    우리집에 와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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