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와 3달만에 마트에 갔더니
쌀과 휴지, 샴푸, 반찬 등등...도합 19만원;;;
쌀 10키로가 들어가니 그렇다 쳐도...
나와서 먹고 사는 건 힘드네여.
오널 저녁은 목살을 샀기 때문에
구워먹자...하면서 룰루리 기대감에 찼지만;;;
전자렌지가 업기 때문에, 역시나 고기 녹이다가
둘 다 뻗어버린다는...;
게다가 모처럼 끓인 보리차는 여름이라
그런지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도 식힐 때
오래 놔둬서 그런지 결명자차 맛이 나고;;;
그래도 결국 깻잎을 씻고 잘 굽고 해서
먹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런데 쌈장을 찍어먹던 저는
무심코 쌈장을 들어 뒤로 돌려보았습니다.
유통기한 : 2003년 5월 31일...
우거지상이 된 저와 룸메이트...
(이미 먹을 만큼 먹었기 때문에...-_-;;;)
둘이 살믄 조금 밖에 안 먹기 때문에...
집에서 해온 반찬은 반도 먹기 전에
이상한 냄새를 피우기 일쑤고...
금방 못 먹는 쌈장이나, 야채 등등은
금새 유통기한이 지나버립니다;;;
과일들도 먹어야지...사놓고
한 두개 먹고 잊혀지믄 야채칸에서...
1주일 뒤에 변형이 가해지기 시작하는 걸
발견하면, 기겁해서 내다버리는 사태;;;
뭐든지 다 해주는 집이 그립네여-.ㅜ
쌀과 휴지, 샴푸, 반찬 등등...도합 19만원;;;
쌀 10키로가 들어가니 그렇다 쳐도...
나와서 먹고 사는 건 힘드네여.
오널 저녁은 목살을 샀기 때문에
구워먹자...하면서 룰루리 기대감에 찼지만;;;
전자렌지가 업기 때문에, 역시나 고기 녹이다가
둘 다 뻗어버린다는...;
게다가 모처럼 끓인 보리차는 여름이라
그런지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도 식힐 때
오래 놔둬서 그런지 결명자차 맛이 나고;;;
그래도 결국 깻잎을 씻고 잘 굽고 해서
먹기 시작했다는 거죠...
그런데 쌈장을 찍어먹던 저는
무심코 쌈장을 들어 뒤로 돌려보았습니다.
유통기한 : 2003년 5월 31일...
우거지상이 된 저와 룸메이트...
(이미 먹을 만큼 먹었기 때문에...-_-;;;)
둘이 살믄 조금 밖에 안 먹기 때문에...
집에서 해온 반찬은 반도 먹기 전에
이상한 냄새를 피우기 일쑤고...
금방 못 먹는 쌈장이나, 야채 등등은
금새 유통기한이 지나버립니다;;;
과일들도 먹어야지...사놓고
한 두개 먹고 잊혀지믄 야채칸에서...
1주일 뒤에 변형이 가해지기 시작하는 걸
발견하면, 기겁해서 내다버리는 사태;;;
뭐든지 다 해주는 집이 그립네여-.ㅜ
저희집 냉장고엔 먹을것 넣어노면 2~3일안에 바로 없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