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치토스라는 과자 사먹으면
동전으로 긁는 쪼꼬만 복권(적당한표현이-_-;;) 같은게 있었죠~
따조가 전국을 휩쓸기 전에..흐흣
예전에 거기서 한봉지더 가 나왔었는데
어린마음에 그게 너무너무너무 기뻐서>_<
동전으로 계속 긁으면 더 선명하게 나오겠지..하면서
계속 긁었더니..그 글씨가 희미해지는것이...ㅜ_ㅜ
너..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 글씨를 따라서 볼펜으로 '한봉지더'를 따라썼던..
결국, 이건 아니다 싶어 박박 긋고 버려버렸던
뼈아픈 기억이..ㅠ_ㅠ_ㅠ_ㅠ_ㅠ_ㅠ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네요
따조도 인기 엄청많았고.
그때는 치토스만 먹었는데..그래서 막 치즈맛 카레맛 별의별맛이 다 나와서
종류도 엄청 많았던+_+
(치즈맛 젤 좋아했어요..다시한번 먹어보고 싶네-ㅠ-)
요즘에도 치토스 있나요?
과자를 잘 안먹어서^^;
오랫만에 한번..사먹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