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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뒹구르르상태=_=
아침에 엄마의 압박으로 무려9 시에 일어난
저는 아침부터 부시시 컴터를 했답니다

최근에 다시 빠져버린
추억의 게임-_-
"프린세스 메이커2"를 하기 위해서-_-;;
쿨럭;

하다가 질려도 시간이 지난다음엔 다시 찾게 되는
추억의 게임게임게임~

공주 만드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결국 만들지도 못하고 열받아서 꺼버렸지만
내일 또 재도전 할지 몰겠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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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焰影 2003.07.20 13:59
    저도 그거 재미있게 했습니다...
    왕 만들기 위해서...에디터도 써가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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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유스케 2003.07.20 14:01
    문서시간에 ; 수업안하고 맨날 프린세스메이커 했습니다 ;
    한 결과 마법사였나.. 왕을지키는 마법사인가 뭔가 ; 암튼 그거됬었어요!
    무지 뿌듯했던 -_ㅠ 친구가 부러워하고 ; ;
    맞아요. 에디터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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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3.07.20 14:01
    저도 공주는 한번도 못키워봤어요.
    도대체 왜 나는 안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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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딴소주병 2003.07.20 14:05
    고전게임/./ 하면.. 아직도 못 구한. 매직보이 라는 게임을 하고 싶네요 아아.ㅎ

    초딩때. 정말 조아 햇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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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완 2003.07.20 14:10
    원은 잘 했는데 투는 별로.. 그래픽은 깔끔했는데~ 의외로 재미는 원이 더 나은것 같았어요.
    지금은 워3를 하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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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7.20 14:16
    요새 지음에 프2 붐이 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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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20 14:43
    프메2는한번하고안해버린(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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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반짝이 2003.07.20 14:47
    약간의 치트를 쓰면 성인겜으로 변해버린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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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o 2003.07.20 14:53
    프메 2를 첨 했을 때...그 결과가...뭔가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가 나와 좌절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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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코♡ 2003.07.20 15:18
    한번두못해본....;;;;
    온라인게임을...주로 하기떄문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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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3.07.20 15:21
    저도 프메 시리즈는 좋아해요~ 아... 그러고 보니 게임에 손을 안댄지 벌써... =_=;;;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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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이★ 2003.07.20 15:54
    저두 작년겨울에 추억을 회상하며 하다 빠져 집에서 많이 혼났더랬죠 ㅎㅎ 전 매일 농사일을 시켜 체력을 보강한뒤 무사수행을 가서 마신을 이겨 낭중에 궁중의 무관이 되었어요 ㅎㅎ 공주도 키운적 있는데 역시 공주를 키울려면 치트를 써서 돈이 있어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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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AL 2003.07.20 16:38
    아;; 하긴 해봤지만 공주는 커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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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이 2003.07.20 17:13
    아 저도 갑자기 하고 싶네요~~~어디서 받지??
    저도 결과가 술집에서 일하는 ㅇㅕ자가 나와서 우울했는데
    -_-대신 술집에서 일하면 돈이 많아지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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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3.07.21 00:30
    하하 정말 문득 그게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_-
    근데 그거 xp에서 하려면 계속 새텁시겨야 한다고 해서;;;;
    참고 있는데..에고에고~ 갑자기 저도 하고 싶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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