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방학을 했답니다-
뭐 월요일부터는 멀리로 학원을 다니니까 방학이랄것도 없지만;
그나마 조금은 자유로워지겠죠-
오늘은 친구가 당첨된 음악캠프 방청권을 우연히 받아서 보러갔었답니다
그 기다리는 건 뭐그리 힘들던지;
3시까지 오라고 해놓고는 다섯시가 다되어서야 입장시키는건 뭐랍니까ㅠ_ㅠ
아무튼- 상반기 결산이라고 쟁쟁한 분들 많이 나오셨더군요-
개인적으로 슈가가 참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전까지는 쥬얼리가 더 이쁠거라 생각했는데 쥬얼리는 좀 아니더라는;
그런대로 재미있었어요^ ^
그나저나 하루종일 나가있다가 이제야 집에 와서 지음에 오니까
워낙 글들이 넘쳐서 꼬리말을 달고 있기가 힘들정도로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하나 남기고 자렵니다;ㅎㅎ
내일은 일요일-
좋은 휴일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