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곡은 어떤건가요?

오랜만에 글을쓰는것같네요...사실 글은거의 안쓰고 계속 코멘트만 달다보니

이렇게 글쓰는게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여..(죄송합니다..ㅠ_ㅠ)

음.. 저는 일본음악을 처음접한게 친구를 통해서였거던여...그얘는 음악은 워낙좋아해서

엠피쓰리 이것저것 다 받아놓고 씨디로 몇십장싞 구워놓더라구여..(부자녀석..ㅠ_ㅠ)

그래서 몇개를 몰래(;;;) 가지고 와서 들었는데, 아마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였을꺼에요..

evolution이였나? 첨에 들었을땐 무슨 외괴인이 죽기직전에 발악하며 내는 목소리(;;) 같았는데

몇번듣다보니 꽤 괜찮더라구여....그뒤, 얼마 지나서 우연히 그노래 뮤비를 봤는데

그때 그 뮤비 보고 뻑 갔습니다..ㅠ_ㅠ 아마 따운 받고 연속으로 20번 본거같애요... 여자에 갈망( -_-;;)

하고 있던 저에겐 아유가 어떻게 그렇게 이뿌게 보였는지... 그때부터 아유 노래, 사진 진짜 매니아처럼

모으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제 하드한구석엔 약 7기가 정도에 자료가있는...;;;

그때부터 아유, m-flo, dragon ash, 히키, 라르크, 케미스트리 등등으로 음역을 녏혀갔죠...

요즘은 사카모토 마야에 빠져서 지네고 있써요...쫌만있으면 싱글/앨범을 다구할수있다는..<-여자갈망증 ;;;

그런데 일본문화가 정말 중독성이 강한것같아요...음악을들으니, 연얘계도 관심이가고...그러다보니

드라마도 보게돼고...다른 문화에대한 호기심이랄까?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끌리더라구여..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쓴거에요....지음아이식구들은 어떻한 계기와 음악으로 일음에 빠졌셨는지

궁굼하기도 해서요....심심하시면 리플달아주세요~.. 그럼 저는 다시 잠수를 휘릭~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