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힘드네요~^-^;

오늘 친구들이랑 동대문에 천 끊으러 갔었어요.

동대문은 밀리오레 같은데 옷 사러 가거나

엄마 따라 커텐 천 사러 간 적 밖에 없어서 그런지

새로운게 많더라구요~^-^*

전 코스프레 할 옷 천 사러 간건 아니었구요

그냥 구경차 간거 였어요.

코스프레 옷에 달 단추를 살 예정이었는데

몇개나 달리는지 모르겠어서 못샀어요.

천 다 사고 친구가 좋아하는 가게에 들었는데

알고보니 코스프레 가게 (라고 해야하나?) 더라구요~

팔찌도 예쁜게 많고 이쁜 레이스 우산도 있고

사고 싶었지만 배 보다 배꼽이 더 커질까봐 귀찌만 샀어요.

코스프레때 하려구요~^-^;

메론도 사먹고 치즈라면도 먹고 공자로 메론바도 먹어서 좋았어요.

이쁜 밀리터리 풍의 치마도 사서 좋았구요~^-^*

그럼 저는 이만-

더위 조심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