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이.. 많군요.;

by 디페카 posted Jul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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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이 써놓은 가입인사글이 6페이지를 넘어서는 군요. ^^

예전 같았다면 코멘트를 다 달았을텐데..

너무 양이 많은 탓에.. ^^;;

이제 저는 점점 올드페이스가 되어가는 것인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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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잘 놀았습니다. ^^

그 압구정에 퐁듀를 한다는 집에 가서.

퐁듀를 먹었는데.. 전체적인 점수는 70점이라는.;;

분위기는 엄청좋더라구요. ^^ 뻔쩍뻔쩍한것이..

남자분들. 여자한테 프로포즈할때 간다면 퍽이나 좋을듯.

쇠고기 퐁듀는 정말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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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가 다니는 학교를 순회했다죠.;

학교 경치 좋더만요.. ;;

잘생긴 남정네는 별로 보지 못하였으나.. ㅠ_ㅠ

이대보다는 고대가 훨씬 경치가 좋았던 듯.;

한양대는 그 끝도 없이 이어진 계단에.. 한숨밖에 안나오더라는.;;

학교밥을 먹고 싶었으나.. 방학이라.. 밥 안준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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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녀석이 뇌수막염에 걸려서

예정보다 일주일이나 일찍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파서 다 죽어간다더니..

하나도 안 아픈 듯..  잘만 노는군요. --+

뇌수막염이 무서운 병이라고 하니...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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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드디어 대망의 나미짱 싱글 발표군요.

싱글이 하도 많이 나와서 몇번째 싱글인지..  까먹었습니다.;;

앨범이나 나올것이지. ;;

이번 싱글은..  모노크롬같은 아무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싱글입니다.

Hey x3 라이브를 봤더니... 역시나 그런생각이 더 들더라는.;

결혼전에는 레인보우 같은 여러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제는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듯.. 왠지.. 서운한..

이번싱글 별로라고.. 서운해 했는데.. 이젠 좀.. 좋아지는듯.;;

아무로 이번에는 좀.. 선전해 주길.. ㅠ_ㅠ


마지막으로 새로운 신입회원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함께해요~~~~~~~~ ^^;; 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