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입원했었더래요..

by 래인이 posted Jul 1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몸이 아파서 지난 금요일에 입원을 했어요..ㅜㅜ...

생전 안맞아본 링겔같은것도 맞아보고..

아후...역시 병원은 갈곳이 못됩니다..

답답해 죽는줄 아랐어요...

다행히 어제 나왔는데 해가 뜨더군요..비가 안내리구..

넘 감격스러웠어여...

링겔맞다가 티비보는데 약이 다 떨어진지도 모르고 보고 있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팔을 보니

제 피가 역류를 해서 ㅡ.ㅡ올라가고 있더군요..커억...

이상한 혈소판?혈장인가?그런것도 보이더군요..맞나..-0-;;;

병원밥도 맛없고...어제나온것이 오늘 나오구....

병원있는동안 폐인이 되었다가 나오니 세상이 즐겁습니다.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구...

건강이 최고에요...건강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