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푸념만 해서 죄송..(보기싫음보지마세요ㅠ.ㅠ)

by posted Jul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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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요즘 경기도 어렵고

집도 어렵고

몸도 안좋고

가난한(+힘빠진) 별..입니다

엄마가 돈쓰고 놀라고 돈을 주셨어요-_-

지금 컴퓨터 옆에는 만원짜리 몇개가있지만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받기도 그래서.그냥 모셔두고 있는데...

그냥 이따가 여기다가 놔두고 나와야 겠어요.ㅋㅋ

훔-_-학원도. 오늘부터 가려고했는데

돈달라는 말도 못하겠구.(미술학원임니다)

그냥. 방학때부터 말해봐야겠어요

솔직히말하면 엄마한테

돈없는거 짜증내구. 그러는데

제 뜻은 그게아닌데 자꾸 말이 나쁘게 나오네요

우리집에 돈없으니까 돈 안쓴다고-_-이런식으로

반항적인 성격이 되어버리네요-_-;;다 돈이 없어서인가..-_-;;

돈이 없으니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어요-_-;ㅋㅋ

이럼 안되는데.

시험 끝나고 저번에 한번 놀았는데

솔직히 제가 2학년때까지만 해도

진짜. 하고싶은거 다하고 쓰고싶은거 다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시험끝나고 놀고 돈쓰는 것도. 아까울 정도예요

차라리 이돈갖다가 몇끼를 더 먹겠다..이런 생각도 들고

군것질도 줄었고(몸무게는 안 줄더군요..-_-)

엄마가 먹을거 사오면 돈이 아까워요-_-;;참 이상하죠

게다가 MP3에 넣는 건전지도. 1000원밖에 안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사기가 싫어요

애들 생일이면 피해다녀야되고-_-;;좀 멀어도.

운동하자는 셈치고;;걸어다니고 있는데 애들한테 말하면 놀라죠 안힘드냐고..

왜 안힘들겠어요ㅠㅠ하지만 살도 같이 빠진다니깐.뭐;

오늘도 친구랑 놀다가 40분 정도 걸었는데.

오는길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를 두번 타서 600원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내일은 돈 가져가지 말아야지..

사실 평소엔 돈을 안갖고 다니지만

생일이 2월달인 친구의 선물을. 지금 사버려서-_-

돈을 가지고 갈수밖에 없었죠

10000원이나 써버리다니...너무너무 아까워요ㅠㅠㅠㅠ으윽

이번달에 벌써 2만원이나 썼네요-_-정말 돈쓰기싫은데....

인간관계를 끊어버릴까요?ㅋㅋ

1주일에 노느라 만원이나 쓰고..또 오늘은 5개월전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느라

만원을 쓰고.-_-하지만 저번달에는 사적인 지출이 없었으니 다행이에요-_-

진짜. 왜이렇게 돈에 찌들어 살고 있을까-_-

으휴. 얼마있음 나아지려나..아니 나아지겠죠

아 내눈앞에 있는 만원짜리 돈뭉치의 유혹-_-;;

흑흑ㅠㅠㅠㅠ이돈이면 윈즈싱글도 살수있는데.ㅜ.ㅜ

이번 싱글은 최초!! 양A면인데

흑흑.ㅜ.ㅜ그래도 할수없죠 뭐-_-;;

윈즈 3번째 앨범이 나올때는 우리집 형편이

좋아지기를 기도해주세요.ㅠ.ㅠ

그것만은 꼭 사야할텐데.ㅠ.ㅠ


아 그리고 이건 그냥 질문인데

걸어서 살빠지신분 얼마나 해야 빠지나요 그리고 몇키로 빠지나요?

사실. 오늘부터 1시간씩 걷기운동을 하느라.ㅋㅋ(공원도 가고 학교도 가고)

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