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츄츄입니다^-^)잘지내시죠?
오늘 저의친구와, 한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기위해 학교끝나고 바로 시내를갔엇어요^-^)
선물을 사고, 배가고파서=_=) 팥빙수를먹기로했지요^-^
그래서 모 점포-_-)에서, [사실이름이너무길어까먹었다-_-]
맛있게과일빙수를먹고^-^) (과일빙수시키니 케익한조각도나오는데 어찌나예쁘던지,,ㅋㅋ)
나와서 열심히 시내를 돌아다니고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지요-_-)
뭘까,,,,,,했는데,,
그 가게에다 책가방을 내려놓고 가져오지않았어요-_-)
얼마나공부하기가싫었으면=_=) 이아니고,;;
먹는데 얼마나 정신이팔렸으면;
그래서 느긋느긋하게 가방을 찾으려갔죠=_=)
어차피 가방안에 책밖에 안들어서-_-);;;;;;;;;필통도 지갑도 없었지요-_-
그런데 순간 나의가방값이 문득 머리를 스쳐가며
무척이나 뛰었습니다-_-;
도착하니 그 가게에서 일하는언니가 고맙게도, 가방을 맡아주시었어요-_ㅠ
하긴 누가 훔쳐가겠냐만은,,-_-;그래도 혹시나하는마음에,,-_-;
그 가게에 들어갈때는 별로 안쪽팔렸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굉장히 쪽팔린일이더군요=_=)
그 언니두명이 웃으며 가방을 건네주는데 얼마나 웃겼을까,,,;
다시는 이런바빙이같은 실수를 하지않아야겠다고 느꼈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