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매체를 통해서 알게된 외국 연예인들의 팬이 될때마다
난 한번도 그 스타들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다른 지방에 사는 다른 문화의 사람이라고 생각은 했어도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어딘가 뒤틀려 있을 것'이라는
'외국인'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이다.
아니, 이방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큰 집에서 사는 같은 가족이다.
다만 방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르고, 어떤 문은 닫혀있고
어떤 문은 열려있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교류가 부족하게 되면 금방 오해를 해버리고 만다.
좋다, 외국인이 우리를 편견의 눈으로 본다고 치자.
그렇다, 우리가 인종차별을 받는다고 치자.
그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주변의 다른 사람은?
미안하지만 나는 여행을 다녀보면서, 외국어들을 전공하면서
외국인들을 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편견을 보아왔다.
같은 말을 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행동이나
말에도 '외국인'이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속뜻이 있을 것이라든가
상대하고 있는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인'이든가
'일본인'이든가 하는 식으로 국적을 붙여 모든 국민을
한통속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당신의 이야기와 행동 하나가 우리나라의 전국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해보라. 그만큼 당신이 성숙된 사람이고 자부심을 가진다면
문제없겠지만,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 있을까? 하지만 이런 어리석은 일은 물론 외국인들도 한다.
모든 각국의 다른 민족들이 서로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전쟁이 있는 것일테다.
모든 폭력과 인권침해와 편견은 무조건 자신에서부터 지워야 할 존재다.
나 역시 일본이나 독일,프랑스,영국등의 과거의 잘못을 무척 슬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유관순의 나이에 일제강점기때 있었다면
나도 같은 일을 했을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계속
과거의 슬픈 일을 비판만 하면 무얼할 것인가. 비판은 끊임없이
상처만을 남길 것이고, 아무것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을 특정 나라의 틀에 박힌 이미지 때문이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문제는 "모든 각국의 나라와 문화와 국민이 서로 부닥치게 되는 데에서의
일어나는 것."으로 시각을 넓혀야 한다.
분명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깝지 않은 나라라도
언젠가 부닥치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될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가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스스로 창피하게 여기고 온힘을 다해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좀더 성숙한 사고로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난 모두가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같이 손잡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것.
그건 국적을 떠나서 우리 모두가 눈을 떠야할 시각일 것이다.
난 한번도 그 스타들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다른 지방에 사는 다른 문화의 사람이라고 생각은 했어도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어딘가 뒤틀려 있을 것'이라는
'외국인'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이다.
아니, 이방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구라는 큰 집에서 사는 같은 가족이다.
다만 방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르고, 어떤 문은 닫혀있고
어떤 문은 열려있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교류가 부족하게 되면 금방 오해를 해버리고 만다.
좋다, 외국인이 우리를 편견의 눈으로 본다고 치자.
그렇다, 우리가 인종차별을 받는다고 치자.
그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주변의 다른 사람은?
미안하지만 나는 여행을 다녀보면서, 외국어들을 전공하면서
외국인들을 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편견을 보아왔다.
같은 말을 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행동이나
말에도 '외국인'이기 때문에 거기에 어떤 속뜻이 있을 것이라든가
상대하고 있는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인'이든가
'일본인'이든가 하는 식으로 국적을 붙여 모든 국민을
한통속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당신의 이야기와 행동 하나가 우리나라의 전국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해보라. 그만큼 당신이 성숙된 사람이고 자부심을 가진다면
문제없겠지만,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 있을까? 하지만 이런 어리석은 일은 물론 외국인들도 한다.
모든 각국의 다른 민족들이 서로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 유감스럽게도 아직도 전쟁이 있는 것일테다.
모든 폭력과 인권침해와 편견은 무조건 자신에서부터 지워야 할 존재다.
나 역시 일본이나 독일,프랑스,영국등의 과거의 잘못을 무척 슬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유관순의 나이에 일제강점기때 있었다면
나도 같은 일을 했을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계속
과거의 슬픈 일을 비판만 하면 무얼할 것인가. 비판은 끊임없이
상처만을 남길 것이고, 아무것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을 특정 나라의 틀에 박힌 이미지 때문이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문제는 "모든 각국의 나라와 문화와 국민이 서로 부닥치게 되는 데에서의
일어나는 것."으로 시각을 넓혀야 한다.
분명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깝지 않은 나라라도
언젠가 부닥치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될것이다.
우리나라에도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가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스스로 창피하게 여기고 온힘을 다해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좀더 성숙한 사고로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난 모두가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같이 손잡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것.
그건 국적을 떠나서 우리 모두가 눈을 떠야할 시각일 것이다.
전 친구들의 압박플레이 속에서도 꿋꿋히 일음을 듣고있는 대한의 건아랍니다. =_=v [끌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