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맛나네요.^-^

근 한달만에 피자를 먹는 중이랍니다.

남자친구녀석이 새벽 내내~ 죽어라고 고스톱 치더니...

결국에는 판돈으로 피자를 사주는군요.

새벽내내 점당 150원짜리를  치더니만.

자기 말로는 고스톱 분야에 아주 소질이 있는것 같다면서.

굉장히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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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종적으로 jtl콘서트 티켓팅을 마쳤습니다.

예매 시작 2분만에 B석200번대가 되었으니.. 아주 만족합니다.

내일부터 또 다시 놀러다녀야 할것 같아요. ^^

친구녀석이 과외비 받았다고 한턱 쏜다는군요.

압구정에 퐁듀 하는 집을 새로 알아놨다고 하는데...

과연 몇점이나 줄수있을지..

청담동에 채식음식점이 가장 먹을만 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