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3 03:43

고스톱이라니..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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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4시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

제 남자친구는 지금도 뒷방에서 고스톱에 열중입니다.

목요일날. 사촌오빠한테 배운 모양인데.

화투장 때려치는 소리가 챡!챡! 거리는것이.

아주 경쾌하군요. ^^;;;

점수계산하는것부터. 화투장 섞는것 까지. 갈수록 일취월장하는게...


사촌오빠한테 돈 따서 맛난거 사준다는데.

아주.. 귀여워 죽겠군요. ㅠ_ㅠ  oh~ baby~~

안되는 발음으로 청단 홍단. 쌍피, 광. 흔들었다.라고

말하는것도 귀엽고. ㅠ_ㅠ   (누구껀데 그렇게 귀여운거냐?-ㅁ- 퍽!)  


저도 고스톱을 배워 볼까요?

엄마말로는 치매 예방에도 좋고. 여가도 즐기도 돈도 따고.

일석 삼조라고 하시던데요.^^;;

======

아핫. 지로군이 유즈언니와 스마일언니, 종호님을

만났다고 하는군요. ^^

스마일언니가 밥을 사셨다고 하던데.. (술은 누가?)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

한번 참석을. 올 겨울 정모에 우득부득 거리며

참석해 볼까요? ^^
  • ?
    지로君 2003.07.13 04:10
    음음 너무 재밌었어.
    정신좀 챙기고 후기 재밌게 쓸게
    너무 귀여워 다들;ㅁ;
    정말 너무 재밌었어.
    자주 봤으면 좋겠으~>ㅁ< 크아!
    E군 발음이 너무 궁금해 크크.
    사랑이 느껴지는구나[부럽..]
    정모해요 지음오라비~+ㅁ+/
    페카도 당연 참석!![헤엣..]
  • ?
    은미♬ 2003.07.13 07:00
    나도 배워볼까나....

    그림 맞추는건 알지만..모가 홍단이고 광이고 邕ㅇㅣ고

    그런걸 잘 몰라서-_-a그다지 흥미를 느끼지못했는데..;;

    재밌을거같긴하네요;;사람들속에 껴서-_-ㅋㅋㅋ
  • ?
    정지민 2003.07.13 10:51
    새벽4시;; 정모 나온시간이3시였는데;;
    하긴 우리 사촌들도 한번 모여서 화투 치기시작하면 밤을 새더라...
    아! 갑자기 어제 지로누나 술취해서 술주정 한 기억이 나네;;
  • ?
    nao 2003.07.13 14:22
    고스톱 재밌어요 재밌어요>_<(..)
    정모- 한다면 가보고 싶네요.
  • ?
    이카루스 2003.07.13 18:58
    음 제 친구는 벌써부터 맛들인;;;-ㅂ-;;;;전 도박이라고 말리지만 그 친구는 치매예방이라고 우기면서 합니다만;;;;너무 빠지는건 예방이 아니예요![뭔 소리야-ㅁ-] 저도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제가 볼떈 그 그림이 그 그림이라서 헤매다가 -ㅁ-;;;;;;;배우다가 쫒겨났어요;
  • ?
    스마일 ^^ 2003.07.15 01:21
    난 아직 화투 못하는데 에릭의 실력은 대단한건가??
    언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페카야..
  • ?
    김창환 2003.07.16 14:40
    나도 화투 못하는데-_-;;; 미국사람이 나보다 더 잘한다니..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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