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판...-_-;;

by 정지민 posted Jul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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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뒤에서 난리판이 벌어졌군요...
외삼촌이랑 이모부가 오셨네요.
그래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있어요.

먹을떄는 좋은데 점점 술이 들어가니깐,
난리판이;;

고기맛이 예술이라느니. 정치가 놈들 재수 없다느니, 내마음대로 되는거 하나도 없다느니...;;
가만히 듣고있으면 정말 웃기네요 ㅋㅋ

오랜만에 사촌들 모이는것도 꽤 좋은 일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