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여인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큰 충격을 받은것 같더군요..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감정이 워낙...메말라서인지..
뭐라고 문자를 보내주고 싶은데..해야할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문자는 너무 뜬금없어 보이고..
꼭 무슨말을 해주고 싶은데....
아무 말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덩달아..나조차 슬퍼지는..이런기분..
어떤말을 해야 할까요..?
큰 충격을 받은것 같더군요..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감정이 워낙...메말라서인지..
뭐라고 문자를 보내주고 싶은데..해야할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문자는 너무 뜬금없어 보이고..
꼭 무슨말을 해주고 싶은데....
아무 말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덩달아..나조차 슬퍼지는..이런기분..
어떤말을 해야 할까요..?
전. 친구 할아버님 장례식장에 가서. 일을 돕고 왔어요. 그런 것 밖엔 달리 해줄게 없더군요.
말은... 달리 해 줄 수가 없었어요. 힘내라는 말도. 뭔가 부족하고...
말로 전할 수 없는게 많은 것 같아요.
상갓집의 그 어수선한 분위기가. 사람이 제대로 슬퍼할 여력을 잃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