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을 하기가 참 어렵네요.

by Bluewater posted Jul 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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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여인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큰 충격을 받은것 같더군요..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감정이 워낙...메말라서인지..

뭐라고 문자를 보내주고 싶은데..해야할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문자는 너무 뜬금없어 보이고..

꼭 무슨말을 해주고 싶은데....

아무 말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덩달아..나조차 슬퍼지는..이런기분..

어떤말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