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립니다! 시험끝나고 첨 글 남기네요~
음...-_- 전 정말 눈치가 없나봐요, 원래 눈치없고 둔하기로 소문난 저이지만 오늘 새삼 뼈저리게 느끼는군요..
울반 모양이 울반의 모군과 커플이 되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사실을 왠만한 애들은 다 알고 있었고..
사실 얼마전에도 등교길에 그 두사람을 만나서 셋이 같이 학교에 왔는데 그때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이 소릴 친구들한테 하니 애들이 하는 소리가..
"그 정도 되면 대충 눈치채는게 정상 아니니?"
이러더라구요...(그래, 나 정상 아니다-_-)
음..그 소릴 듣고 나서 생각해보니 요즈음 왠지 둘이 붙어있는걸 많이 봤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겨버렸었던..;
눈치 하니까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정말 눈치 하나는 독심술 수준이예요, 그래서 그 애 앞에서 거짓말 못해요..;(가끔은 무섭기까지 하죠.)
이 친구 정도는 아니더라도 눈치가 좀 빨랐으면 좋겠어요~
음...-_- 전 정말 눈치가 없나봐요, 원래 눈치없고 둔하기로 소문난 저이지만 오늘 새삼 뼈저리게 느끼는군요..
울반 모양이 울반의 모군과 커플이 되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사실을 왠만한 애들은 다 알고 있었고..
사실 얼마전에도 등교길에 그 두사람을 만나서 셋이 같이 학교에 왔는데 그때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이 소릴 친구들한테 하니 애들이 하는 소리가..
"그 정도 되면 대충 눈치채는게 정상 아니니?"
이러더라구요...(그래, 나 정상 아니다-_-)
음..그 소릴 듣고 나서 생각해보니 요즈음 왠지 둘이 붙어있는걸 많이 봤었지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겨버렸었던..;
눈치 하니까 생각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정말 눈치 하나는 독심술 수준이예요, 그래서 그 애 앞에서 거짓말 못해요..;(가끔은 무섭기까지 하죠.)
이 친구 정도는 아니더라도 눈치가 좀 빨랐으면 좋겠어요~